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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피스워 시즌 2’ 오프라인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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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펍지주식회사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사우들과 함께 ‘샷발’을 뽐낼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오피스워 시즌 2’가 막을 올린다.

24일 펍지주식회사는 KB증권 모바일 계좌개설과 함께하는 ‘펍지 모바일 오피스워(PUBG Mobile Office War, 이하 오피스 워) 시즌2’ 오프라인 본선 경기를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 국내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동년 12월 일일접속자수 300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2억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흥행가도를 달렸다.

이번 본선 경기에는 온라인 예선 진출 48개 팀 중 선발된 상위 16개 팀이 참가한다.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를 포함해 포스코, LG디스플레이와 같은 대기업부터 남동발전, 인천교통공사 등 공기업까지 다양한 산업의 역군들이 참여했다.

플레이어들은 4인이 한 팀을 이뤄 ‘에란겔(Erangel)’ ‘사녹(Sanhok)’ 맵에서 총 4회 매치를 진행, 포인트를 합산해 승부를 가린다.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3팀은 1위부터 각각 500, 300,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개인 별 최다 킬을 기록한 MVP에게도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중계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에서도 명품 ‘흐름 읽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동준 해설이 맡고, 성승헌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이 지원사격 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오프라인 본선에서 사우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우승팀 예측’ ‘명함 추첨’ 인게임 패션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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