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장단삼백 건강 약선요리’ 교실을 다음달 4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약선요리 전문가 유은희 어가행렬 대표가 담당하며 미세먼지 제거, 우울증 및 갱년기 완화, 당뇨 및 혈압 개선, 관절 및 골다공증 예방 등 4개 주제로 조리실습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도시민들이 식습관 개선 비법을 전수받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asak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