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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독채펜션업체 수집, 제주도 `소이펜션·덕수별장·느링느링스테이`와 함께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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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제공 : 수집(so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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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 펜션 전문 운영관리 업체 ‘수집’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소이 펜션∙덕수별장∙느링느링스테이’가 새로운 수집의 얼라이언스가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드보니 펜션∙오들랑 키즈 펜션과 함께 운영되는 ‘소이 펜션’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영락리 해변에 위치한 독채 펜션으로 3인 이상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인근 위치한 ‘덕수별장’은 기존의 돌집 스테이를 30평형대의 건물로 신축한 럭셔리 펜션으로 편리함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느링느링스테이’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풀빌라로 제주도 여행에 있어 교두보를 확보했다.

수집은 오는 6월 제주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기존 펜션 수영장의 확충공사를 진행, 풀빌라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럭셔리 펜션인 헤윰별장·블랑제이드·덕수별장을 중심으로 한 럭셔리 여행과 제주안뜰·돔박수월·용수보룸·덕수별장 등 돌집 스테이에서의 색다른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독채 펜션 전문 운영관리 업체 수집은 단순한 숙박 예약 사이트가 아닌, 여행지와 연계한 프리미엄 숙박 시설을 예약하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수집 얼라이언스의 소속이 되면,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등 통합 시스템 운영을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수집'에서 요구하는 펜션의 상태와 지역을 안배, 예약율을 높일 수 있으며, 주택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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