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주의 새책 (5월 25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협상의 힘 / 김민호·안미영 지음 / 1만7000원

협상 전문가인 김민호 미국 변호사와 안미영 교수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아우르는 협상 전략만이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민음사 펴냄.

◆ 다윈에 대한 오해 / 파트리크 토르 지음 / 박나리 옮김 / 1만5000원

'자연 투쟁'을 다룬 훌륭한 이론가인 다윈은 실제로 인간과 인간사회의 진화 차원에서 문명과 평화의 사상가였을 뿐 아니라 도덕의 가장 설득력 있는 계보학자였다고 주장한다. 글항아리 펴냄.

◆ 어쿼드 / 타이 타시로 지음 / 정준희 옮김 / 1만5000원

심리학자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타이 타시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서툰 사람들의 특성과 이 특성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학동네 펴냄.

◆ 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 / 로버트 파우저 지음 / 1만7000원

로버트 파우저 전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도쿄, 서울, 대전, 더블린, 런던, 구마모토 등 각별한 인연을 맺은 여러 나라 열네 곳의 도시에 관해 쓴 것이다. 혜화1117 펴냄.

◆ 매력적인 뼈 여행 / 하노 슈테켈 지음 / 배명자 옮김 / 1만6000원

뼈를 비롯해 관절과 근육 등이 왜 중요한지, 그것들이 어떤 질병과 어떤 자세에 취약한지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병을 예방하는 방법까지 재밌고 쉽게 설명한다. 와이즈베리 펴냄.

[정리 =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