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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베트남 교민 대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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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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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6월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국 및 유럽 투자이민 / 미국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유학 명문 유학원 애임하이교육㈜과 협업하여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지사를 설립한 이래 하노이서 처음 개최되는 세미나로 베트남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 일정을 베트남 현지 초, 중, 고등학교 방학 직전으로 맞춤으로써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미국 대학 진학 및 취업을 위해서는 미국 영주권이 필수 자격증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나 도널드 트럼프 취임 이래 외국인의 영주권 획득은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비숙련 취업이민을 포함, 많은 종류의 미국 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있어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만이 미국 영주권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아울러 유럽 영주권 취득이 미국 영주권과는 또 다른 장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사이프러스 영주권 취득 시 세율이 한국보다 낮고, 유럽공동체(EU)로 묶여 있는 국가들 간 대학 진학 및 취업도 가능하다. 이에 모스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18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와 유럽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세미나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애임하이교육의 전문 강사진이 출연, 많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자를 배출시킨 노하우와 미국 유학에 대한 종합적인 강연을 펼친다.

이번 양사의 미국, 유럽투자이민 & 미국유학 세미나는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하노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선착순 50명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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