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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메이 英총리 "6월7일 사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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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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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내달 7일(현지시간) 총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매듭을 풀지 못해 집권 보수당 내부로부터 거센 사임 압박을 받아온 메이 총리는 24일 "이제 새로운 총리가 이 노력을 이끄는 것이 국가의 최대 이익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그래서 난 보수당과 (민주통합)통일당 대표직에서 6월7일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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