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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佛 리옹 도심 폭탄테러로 8명 부상…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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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대도시 리옹의 구도심에서 24일 오후 5시40분경(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져 최소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폭발물은 정체불명의 소포 꾸러미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즉각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조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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