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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전·세종·충남 어제보다는 덜 더워…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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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전날(24일)보다는 덜 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낮은 섭씨 25∼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평년(23∼25도)보다는 2∼5도 높다.

    대전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와 오존도 주의해야 한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75㎍/㎥ 이상)를 발령한 상태다.

    전날부터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오존 주의보(0.12ppm 이상) 발령과 해제가 반복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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