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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Oh! 모션] 돌아온 '프레이' 김종인, "서머는 이겨주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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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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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여름에 강한 팀 KT에 여름에 잘 어울리는 한 남자가 가세했죠. 은퇴를 번복한 '프레이' 김종인이 전격적으로 KT의 새 식구가 됐습니다.

KT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프레이' 김종인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은퇴 선언을 번복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한 번 선수로의 열정을 보이기로 결정한 '프레이' 선수의 성공적인 복귀와 서머의 KT 롤스터 를 위해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그리겠습니다"라는 글로 입단에 대한 기대감을 알렸는데요.

지난 22일 OSEN과 인터뷰에 나선 '프레이' 김종인 6개월만에 돌아온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서도 여전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OSEN은 '프레이' 김종인과 색다른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신궁'으로 불리는 김종인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고, 신 챔프 '유미'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아울러 '~하는 편이야'로 수 없는 유행어를 만든 그에게 감칠나는 표현으로 각오를 들어봤는데요. '프레이' 김종인 다운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의 답변은 "서머는 이겨주는 편이야~" 였는데요. '프레이' 김종인의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촬영]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동영상 편집] 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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