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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채널CGV서 방영…지금도 찬사받는 최고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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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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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이 채널CGV서 방영됐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를 피해 고국으로부터 망명하여 피난처를 찾아 미국으로 온 오스트리아인 본 트랩 가족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낙천적인 견습 수녀 마리아가 원장 수녀의 추천을 받아 퇴역 장교출신 아버지와 장난꾸러기 7남매가 살고 있는 폰 트랩 가의 가정교사가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사운드 오브 뮤직’은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를 대표하는 명작이다. 폰 트랩가의 실화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1965년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주옥같은 노래들은 지금도 찬사를 받고 있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레노 파커, 리처드 헤이든 등이 출연했다.

국내엔 1969년 10월 9일 처음 개봉된 이래 1978년, 1995년, 2012년, 2017년에 재개봉됐다. 전체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7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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