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공] |
지난 23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단양 상상의 거리와 수변 무대, 소백산 일원에서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관람객은 30여만명으로 추산됐다.
실버가요제, 강변음악회, 단양예술인 한마당 행사, 철쭉제 축하공연장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36개의 전시·판매·체험 부스와 철쭉테마관,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아트 마켓도 온종일 관람객들로 붐볐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는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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