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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강동구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열린 ‘2019 세계일보 지국장 한마음 체육대회’ 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국장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국장들을 격려하고 직원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국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국과 함께 독자가 찾고 싶은 신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세계일보 지국장 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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