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98%로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한 것은 가계대출 금리의 주요 지표가 되는 1년과 5년 만기 은행채 금리가 경기둔화 우려에 더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까지 겹치며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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