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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CC, 주거용 바닥재 강마루 '정(靖)·윤(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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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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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주거용 바닥재인 'KCC숲 강마루 정(靖)'과 'KCC숲 강마루 윤(潤)'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CC는 기존 단일 제품이었던 강마루를 두께별로 차별화한 KCC숲 강마루 정(7.5T)과 KCC숲 강마루 윤(5.8T)으로 나눠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KCC 강마루는 환경마크를 취득한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1급 내수합판에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고강도 특수 HPM(High Pressure Melamine) 필름을 입혀 만들었다. 습기에 의한 뒤틀림이나 변형, 긁힘, 눌림이 적고 잉크마크와 같은 오염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우수한 열 전달력으로 난방 효율이 높다.

KCC숲 강마루 정(靖)은 스테디 셀러 디자인인 '모던 화이트'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돋보이는 '마일드 오크'와 '브러쉬 블랙' 등 총 12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했다.

KCC숲 강마루 윤(潤)은 총 8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 오크'와 모던 프렌치 인테리어 스타일 '프렌치 워시오크' 등이 있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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