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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일 울산과 경남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울산과 경남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으나, 구름 고도가 5㎞ 이상으로 높아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4.6도, 경남 10∼15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4∼28도로 예보돼 전날보다 높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3일까지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특히 2일과 3일 경남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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