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현지 시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 사고. 온 국민들이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두고 일부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 보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세월호에 빗대어 표현하며 사고 피해자 조롱하는가 하면 일부 언론사는 해당 사건 본질과 관련이 없는 보도를 쏟아내기도 합니다.
유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안기는 행동. 더는 있어선 안 됩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박채운 김경희 / 편집 정혜수 / 도움 박나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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