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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등 노동리스크, 中企 옥죄"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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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대응 강화위해 노동인력위원회 출범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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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서울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기업을 옥죄는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최저임금 심의와 함께 반년 밖에 남지 않은 주52시간 도입 등 심화하는 노동리스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김문식 공동위원장(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현재 최저임금은 영세기업이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내년도에 적용하는 최저임금 심의에는 반드시 영세기업 지불능력이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보원 공동위원장(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역시 “최저임금도 문제지만 6개월 정도 앞둔 주52시간 도입은 필요한 인력을 제때 활용하지 못해 납기일을 준수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 속도조절과 함께 보안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노동인력위원회는 전보다 더 다양한 업종 대표들로 구성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오는 2021년까지 2년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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