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그룹 대토론회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맑은 하늘 경남을 위한 이해관계자 그룹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공사장 등 분야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이해관계자 100여명을 토론자로 초청해 진행됐다.
토론회는 미세먼지 전문가, 공무원, 환경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분야별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주제별로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야별 주요 토론내용에 대해 도는 정책 도입 여부를 판단해 향후 미세먼지 저감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정부에 맡겨둘 수 없다"며 "소통과 참여로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여 맑은 하늘이 경남도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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