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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삼성 맞춤형냉장고 `비스포크` 부산 벡스코 전시회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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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와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19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업체 60여 곳이 참가하고 관람객 5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최근 새로 출시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해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전시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생애주기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조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전이다. 냉장고를 가족 구성원 수, 식습관, 주방 형태 등에 따라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다. 8가지 제품 타입에 색상과 재질이 다른 패널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어 자유로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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