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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아 가라' |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간밤에 내린 비의 양은 과천 59㎜, 화성 51.5㎜, 안성 50.5㎜ 등이다.
현재도 여주에 시간당 10㎜ 등 경기남부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오후 들어 서해안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3시께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시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초속 19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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