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은평구, 개청 40주년 기념 ‘은평 스토리텔링 사진백서’ 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이달 말까지 추억의 옛 사진ㆍ사연 공모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은평의 삶을 기록하는 ‘은평 스토리텔링 사진백서’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은평 구민으로부터 추억의 옛 사진을 기증받아서 제작한 뒤 10월 중 발간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에 자료 수집을 위해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세대로 이뤄진 ‘이야기 수집단’ 20명을 모집했다. 이어 구민 인터뷰를 진행하며 은평 역사와 구민 생활 사 등 ‘스토리’를 발굴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백서에 들어갈 추억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이메일(monad2431@ep.go.kr)로 기증받는다. 기증받은 사진은 이미지 작업을 한 뒤 돌려줄 예정이다. 기록 자료로 선정된 사진은 은평구 소식 10월호(개청 40주년 기념호)에 실리고, 은평누리축제와 연계한 낭독회와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등 다양한 구정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