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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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는 10일 확대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및 민생·개혁법안 추진대책에 대한 논의를 가진다.
또 당정청은 제로페이를 포함한 중소영세상인 지원책도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당정협의회에는 민주당에서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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