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국내 최대규모 '고양가구박람회' 6일 킨텍스서 막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전시관 1홀에서 9일까지 열려

이데일리

고양가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과 이윤승 시의회 의장, 심상정 국회의원(오른쪽부터)이 전시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고양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막을 올렸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6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윤승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고양가구박람회’ 개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 아홉번째로 다양한 고급 브랜드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국내 최대 가구산업전시회로 고양시 가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화산업인 가구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화합을 도모하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53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경향이 반영된 다양한 가구 상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관련 문의사항은 일산가구협동조합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