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울산 여천천 근처 도로 깊이 1m 싱크홀…응급복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 남구 싱크홀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울산 남구 여천천 근처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시가 응급복구에 나섰다.

8일 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남구 여천천 근처 현대문화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직경 1m에 깊이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시는 하수관로 공사 중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