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해저케이블 공사 중 그라인더 날 튀어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2.5㎞ 해상에 있던 부산선적 1,200톤급 바지선에서 해저케이블 공사 작업을 위해 그라인더 시 운전을 하던 42살 이 모 씨가 부러진 날에 얼굴을 다쳤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이 씨는 해경이 급파한 연안 구조정과 육상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씨가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제주 파력시험장 내 해저케이블 공사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2017년 발주한 사업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