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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년일자리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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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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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청년 일자리 해소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5일 청년재단과 함께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공기업 사회적 책무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발전공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비롯해 면접 컨설팅, NCS 준비방법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등 다양하고 취업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캠프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간을 1일에서 2일로 연장했고, 청년 취업준비생 56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 취업준비생은 “발전공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면접 및 NCS 준비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 “이번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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