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제품 아이커
정체된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수면, 유산소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특히 성장의 필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을 평소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들 식품을 꾸준히 먹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사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키성장 원료로 최초로 인정한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담은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효과는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신장이 하위 25% 미만인 6∼8세 어린이 12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황기 추출물을, 다른 그룹에는 맛과 색이 동일한 일반 음료(하루 150㎎)를 24주간(6개월)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 17% 더 자랐다. 성장촉진호르몬(IGF-1), 성장인자 결합 단백질(IGFBP-3)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특히 아이커는 23년간 건강기능식품을 만든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부터 검사 절차까지 직접 연구·제조해 8단계의 원료 공정, 26단계의 제조 및 품질관리로 철저하게 만들었다.
올해엔 기능성 원료를 더 추가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에 영양 균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생각해 칼슘·비타민D·아연을 추가해 키 성장 밸런스 포뮬러를 만들었다. 또 당을 기존 대비 3분의 1 정도 줄이고 합성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했다.
아이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수상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농림축산부장관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도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 지수를 활용했다.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지난 23년간 발표해온 신뢰도 높은 미국의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8863)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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