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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아이 키 걱정 더는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기혈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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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아이커
중앙일보

아이들의 키는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의 최대 관심사다. 아이의 성장이 더디면 부모는 불안해진다. 실제로 아이들의 키 성장 속도는 정체 중이다. 교육부가 전국 10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집계한 ‘2018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서 최근 5년간 학교 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키는 고등학교 3학년 남녀 모두 성장세가 둔화했다.

정체된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수면, 유산소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특히 성장의 필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을 평소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들 식품을 꾸준히 먹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사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키성장 원료로 최초로 인정한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담은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효과는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신장이 하위 25% 미만인 6∼8세 어린이 12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황기 추출물을, 다른 그룹에는 맛과 색이 동일한 일반 음료(하루 150㎎)를 24주간(6개월)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 17% 더 자랐다. 성장촉진호르몬(IGF-1), 성장인자 결합 단백질(IGFBP-3)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특히 아이커는 23년간 건강기능식품을 만든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부터 검사 절차까지 직접 연구·제조해 8단계의 원료 공정, 26단계의 제조 및 품질관리로 철저하게 만들었다.

올해엔 기능성 원료를 더 추가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에 영양 균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생각해 칼슘·비타민D·아연을 추가해 키 성장 밸런스 포뮬러를 만들었다. 또 당을 기존 대비 3분의 1 정도 줄이고 합성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했다.

아이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수상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농림축산부장관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도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 지수를 활용했다.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지난 23년간 발표해온 신뢰도 높은 미국의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8863)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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