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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지게부대' 위령탑 평택 이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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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미8군 지원단이 9일 한국전쟁 당시 지게를 지고 전쟁터를 누빈 ‘지게부대’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위령탑을 평택으로 옮겨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게부대는 탄약과 물자를 나르며 군수 지원은 물론 전사자와 부상자를 후송했다. 참전용사 백낙윤 선생이 마이클 빌스 미8군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미8군지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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