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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삼성전자, 8월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서 '비스포크'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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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삼성전자 판매 사원이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마련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백화점 로드쇼' 행사장에서 삼성전자의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19.6.10/뉴스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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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삼성전자는 신개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오는 8월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로드쇼를 통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신세계 강남과 현대 목동, 롯데 인천터미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비스포크 로드쇼를 열고 있다.

추후에 현대 대구,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 등으로 확장하며 오는 8월말까지 서울·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지점까지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각 백화점에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또 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제품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른바 '모듈' 콘셉트로 고객이 원하는 모양과 디자인에 맞는 맞춤형 냉장고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가구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부터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로 제품이 구성돼 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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