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을 내놓으라는 말을 하려고 경제위기를 인정한 모양인데 세금을 퍼부으면 경제가 살아나겠느냐며, 그나마도 총선에 눈먼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선심성 예산으로 추경을 짜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진 원인은 이 정권의 좌파 경제 폭정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면서,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말고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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