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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등교 땐 걷고 방과후엔 줄넘기…도봉구 '건강만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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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곳 지정…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뉴스1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도봉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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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관내 신방학초·신화초·창도초 3개교를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만점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만점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학생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15분 걷기·달리기에 참여하고 방과 후에는 줄넘기, 체조 등 활동을 펼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찾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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