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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지금 구청은]중랑구, 식품업소 저금리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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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융자는 일반 업소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뉜다.

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 시설개선 및 화장실 개선을 필요로 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소, 식품제조업소가 대상이다. 이 경우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로 최고 1억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을 받은 영업자가 대상으로, 최고 5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융자신청은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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