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3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을 돕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50플러스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본다.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10일부터 재단 누리집(50plus.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재단은 올해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다문화 가정과 아동 비율이 높은 구로ㆍ금천ㆍ영등포구 등 3개구에서 초등학교 대상 국어, 학습 지도와 놀이학습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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