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GOAL)은 지난 8일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 카시나에서 신진 풋볼 그래픽 아티스트 유르이프와 협업한 '리브 더 골(LIVE THE GOAL)'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주일을 그려낸 작품으로, 월요일(Monday)부터 일요일(Sunday) 티셔츠까지 총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티셔츠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라임 옐로우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된 네온 오렌지를 추가해 총 5종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골 스튜디오 홈페이지와 골 플래그십스토어, 카시나 온라인 스토어, 카시나1997에서 판매한다.

골 브랜드 관계자는 "축구의 다양한 문화를 담은 감각적 스포츠 캐주얼 패션 제품들과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속해서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그들과 함께 축구의 진정성을 담은 협업 프로젝트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 브랜드는 2004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축구 매체인 골닷컴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가수 크러쉬를 국내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지난달 2019 봄·여름(S/S) 라인업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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