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사고로 4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 |
4명 사상 제천 화학업체 합동 감식 |
충북도가 화학물질 관련 사고를 막기 위해 대학교수와 환경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정책과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사고 대응 계획 등을 조언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도는 내년 초까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도 수립할 참이다.
도는 앞서 2015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만들었다.
도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났을 경우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위원회 구성과 안전관리 5개년 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말했다.
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