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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황우 국어 논술 대표,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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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어 논술강사이자 칼럼니스트로 알려진 ‘유황우 국어 논술’의 대표 유황우 씨가 미국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9년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런 배경에는 유황우 국어 논술 대표의 2009년 작성한 영문칼럼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와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라는 교육 칼럼이 미국 야후와 영문판 구글을 통해 뉴스로 보도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 칼럼의 내용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국어 영역과 논술 고득점 노하우에 대한 것이었으며, 희망 대학별 출제 유형 및 구체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서도 다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인명 사전으로 미국 인명 정보기관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교육 및 예술, 과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사전에 올리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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