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교가 운영하는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군인과 소방관, 국가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객실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 할인은 유선을 통해 하며, 체크인할 때 공무원증·국가유공자자증 등을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을 이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입구에서 태극기 도안과 색연필을 대여, 태극기를 그린 후 호텔 태그와 함께 이미지를 올리면 유기농초콜릿과 바람개비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오는 14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패키지를 통해 예약을 하는 이들에게 최대 15%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오는 7월 6일 마이다스 수상장 ‘트리톤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웨이크서핑 등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