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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도의원 |
이 의원은 이날 제373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멀지 않은 시기에 북미 핵 협상이 타결되고 남북 간 전면적인 평화·교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충북도에서는 자치행정과 인권팀이 남북 교류·협력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그는 또 "15명으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대폭 확대하고 분야도 산업, 농업, 관광, 의약품, 대외협력 등으로 나누어 민간전문가 참여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충북의 남북교류협력기금 규모가 다른 시·도보다 적다"면서 "종합적인 협력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금을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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