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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안양시,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 투자운용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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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창업분위기 확산과 청년스타트업 메카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의 투자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창업펀드 출자조건은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비율은 결성금액의 10%이상이다. 안양시 소재 청년창업기업 또는 1년 이내에 안양으로 이전하는 초기(창업)기업에게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조건이다.

또 펀드운용사 지원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이상 제재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관내 청년기업에게 관심이 많은 국내소재 운용사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창업, 투자, 성장 및 회수,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젊은 기업들을 집중 발굴·육성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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