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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호원초등학교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학교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 읽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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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안산호원초등학교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학교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 읽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어동화책 읽기는 안산호원초의 학부모 동아리 ‘책나래기사단’소속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학교 도서관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12시 30분부터 40분가량 이어진다.
영어동화책 읽어주기의 참여는 각자의 선택 사항으로 자유롭게 참여하여 들을 수 있고 간단한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호원초 관계자는“아침독서와 영어동화 읽어주기로 내실 있는 학교도서관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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