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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의왕시 레솔레파크' 파워블로거 관광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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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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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의왕시가 지난 7일 코레일 파워블로거 및 명예기자 20명을 초청해 왕송호수 철도특구 일대에서 레솔레파크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의 인기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의왕 레솔레파크와 재개관한 철도박물관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다.

이날 참가자들은 의왕역 철도산업홍보관에서 의왕 철도특구와 레솔레파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도권 수출입 물류의 핵심시설인 의왕 콘테이너 기지(ICD)를 견학했다. 이어 철도해설사와 함께 철도박물관 시설을 관람하고, 레솔레파크에서 스카이레일과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파워블로거는 “의왕 레솔레파크를 처음 방문했는데, 주변의 왕송호수와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니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관계자는 “앞으로 레솔레파크가 수도권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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