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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국제연합마약범죄사무소(UNODC)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과정' 국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열린 교육과정에 참석한 교육생들. 2019.06.10.(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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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연합마약범죄사무소(UNODC)간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과정' 국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분야에서 증가하는 불법 행위에 대응하고 개발 도상국의 항공 조종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는 캄보디아 등 4개국 세관 직원 10명이 참여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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