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HUG, 구도심 환경개선 'HUG STREET' 사업에 1억원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 공모 통한 시민 참여형 도시환경 개선사업

뉴시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이재광 HUG 사장(오른쪽)과 사단법인 스파크 민영서 대표(왼쪽)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10 (제공=HUG) yoon@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5일 시민 참여형 구도심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HUG STREET' 사업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사단법인 스파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HUG STREET' 사업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낙후지역 내 거리와 골목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마을 변신 프로젝트다.

2017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은 HUG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한다.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SNS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한다. 심사는 전국 각지 주민들이 보내 온 사진과 사연을 토대로 진행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낙후된 공간이 멋진 'HUG STREET'로 탈바꿈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