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크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으세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라는 피부 톤을 가장 맑고 투명하게 끌어올리려고 하고, 미백 케어 시 피부 톤뿐만 아니라 다크 스폿을종합 케어하려는 최근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화이트 프로그램’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화이트 프로그램은 피부 바탕을 맑고 균일하게 만들고, 기미·잡티·주근깨 등 다크 스폿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데 방점을 둔다.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는 각질을 정돈해주는 아하(AHA)와 각질 세포를 분해하는 바하(BHA) 성분이 절묘하게 배합돼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하며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데일리 플루이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멜라솔브'(Melasolv)가 함유돼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밝혀준다. 가장 강한 항산화력과 미백 효능을 가진 비타민C 유도체(EAE)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스며들어 투명하고 밝게 가꾼다. 워터와 에멀젼 기능이 합쳐져 피부에 닿는 순간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40㎖, 6만원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칙칙해진 다크 스폿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저자극 크림이다. 멜라솔브가 다크 스폿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트러플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이 한 번 더 이를 케어해 맑고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든다.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의 힘을 길러준다.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준다. 피부를 감싸는 듯한 부드러운 감촉의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제형이다. 용기 상단을 누르면 1회 사용량만 토출되도록 디자인됐다.50㎖, 9만원대.

멜라솔브는 아모레퍼시픽이 아시아 여성의 깨끗하고 눈부신 피부에 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했다. 피부 근본부터 케어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미백 기능성 성분이다 .19년에 걸친 연구와 수차례 임상을 통해 피부 안정성을 입증했다. 2009년 국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몰 등에서 판매한다.

ac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