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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여경 뺑소니, 차주에 전화 안한 이유는? "피해 없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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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터졌다.

최근 SBS에서는 지난 8일 전남 통영에서 순찰차 운전자인 여경이 점심 식사를 위해 주차를 하던 중 다른 차와 충돌을 한 것을 알고도 그대로 자리를 떠난 것에 대해 보도됐다.

인근 CCTV 영상을 보면 여경은 차에서 내려 피해차량 앞뒤와 차 안을 들여다보더니 그냥 가버린다. 해당 영상은 피해차량 차주가 블랙박스가 없어 인근 CCTV를 보다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경은 차량 앞부분에 차주 연락처가 있었으나 전화를 하지 않았다.

이 여경은 승용차를 살펴봤으나 피해가 없는 것 같아 차주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방송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여경은 동료 경찰관과 함께 차주를 찾아가 사과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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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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