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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시트로엥,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 사전 계약..292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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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시트로엥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2017년 10월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시트로엥 관계자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여기에 콤팩트한 차체로 도심에서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 조합과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있는 디자인, 조수석까지 폴딩해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14가지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사전계약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5년/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을 주며, 헤드레스트 옷걸이, 1열 암레스트, 트렁크 트레이, 하이로드 네트 등 12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한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필(Feel)과 샤인(Shine)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은 292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데일리

뉴 C3 에어크로스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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