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익선동에서 진행한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에 3,8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써모스#Crazy Cold(크레이지 콜드)’의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극강의 보냉 효력을 자랑하는 써모스 JDE 콜드컵에 트로피칼 블루, 트로피칼 브라운, 트로피칼 퍼플, 트로피칼 레드 4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힌 신제품 JDE-600KC의 색상을 활용한 ‘컬러풀 JDE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컬러리스트가 진단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컬러풀한 색상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컬러링 스튜디오, 형형색색의 컬러 슬라임 만들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기존 스테인리스 JDE 콜드컵에 맞춤형 전용 뚜껑을 결합한 JDE-600KL도 선보였다. 이는 편리한 사용을 위해 뚜껑이 필요하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써모스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환경에 이로우면서도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JDE 콜드컵이 자랑하는 극강의 보냉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경험 시켜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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