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학원 차량에는 4∼6세 어린이 15명과 인솔교사 1명 등 모두 17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크게 다친 어린이는 없었다.
경찰은 타박상 등을 입은 어린이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학원 차량과 SUV 차량이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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