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키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인양된 선체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피해자 중 가장 어린 탑승객으로 알려진 6세 아이는 발견됐지만, 이날 발견된 30대 여성은 이 아이의 어머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50대 여성이 가족인지 여부는 확인 중이다.
11일 오후 1시 기준 한국인 탑승객 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 22명, 실종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인양된 허블레아니호는 오후 4시에 체펠 섬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