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대회에 앞서 서울 세종로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청와대 앞까지 행진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일 오후에 열리는 만큼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연가나 조퇴를 하고 참여하는 사실상 '연가투쟁' 형식으로, 전교조는 천5백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난 7일 각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교원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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